2017년 11월 전주 모텔 앞에서 폭행당하는 여자 도와주다가 폭행 피해 당했던 사람입니다.
당시 그 여자는 쌍방 폭행이라고 거짓으로 진술했지만, 경찰 조사결과 저는 정당방위이고 상대 남자가 가해자임이 밝혀졌습니다.
결과는 어떻냐고요?
우리 경찰 선생님들께서 피의자 소재 파악이 안되어 검거를 못하시고 계시답니다.
기소 중지로 검찰에 송치되어 공소시효만 다가오고 있죠...
경찰의 대처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봐달라고 국민신문고에 올렸더니, 같은 경찰서 형사과에서 피해자는 지구대, 가해자는 경찰 조사라 신분학인 후 귀가시켰고 지금 열심히 찾고 있다는 뻔한 답변 주네요.. 청문감사실이 아니구요
경찰에 신고부터 할 겨를이 없던게 아쉽습니다.
도와줘봐야 뒷통수 맞거나, 이렇게 억울한 처지만 당합니다. 아내와 딸들이 있어 여성 혐오까지는 아니지만 미투고 뭐고 냉소적인 마음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밑에 파일은 말리는 여자 뿌리치며 제게 덤비는 피의자입니다.앞에 아저씨는 목격자이구요...
저에게는 정말 끔찍한 기억입니다. 도와주는 사람도 모른척하는 여자를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어떤 여성분히 흐느끼는 소리듣고 잠옷바람에 튀어 나갔더니...어떤 미친x이 바지에 빤쓰까지벗고 여자 입막고 잇더라고요..글서 냅다 날라서 뒤통수 까버리고 몇대 때려주고 여자 데꼬 빠져나왔는데..
빠져나와서보니 아차 싶더라고요.. 그여자분 하는말이..자기 피해본거 하나도없다고..신고 안할거라고 하길래..
그럼 저 가해자 남자분이 혹시라도 내가 때렸다고 신고할수도 있으니..연락처라도 주고 가시라고 하니까..
죄송하다고 자기는 피해보기 싫다면서 가대요..남자분들..물론 아닌 여자분들도 있지만..전 그일있고나서요..
여자가 길에서 맞아 쳐 디지건말건..길에서 성폭행을 당하던말건..신경 안쓰고 살자고 다짐했네요..
본인 성폭행 당할뻔한거 도와줬더니..빠져나와서는 자기 피해보기싫다고 남몰라라하는..
대한민국 여성들이 그런사람들입니다.. 물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요즘 세상이 그런거 같습니다.
다행히 그남자가 신고안해서 저도 뭐 큰일은 없었지만..그때일이 생각나네요.
글쓴분 전주모텔이라 하시니..반갑네요..저도 전주인데..전 효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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