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ㅎ
5년만에 언박싱 할 일이 생겨 글을 써봅니다 ㅠㅠ
각시회사에서 받아온 물건..
종이에 싸져 있습니다.
뱀가죽같은 종이를 벗겨보니
짜잔 ㅋㅋㅋㅋ
S10 5g를 잘 썼었는데
3년쯤 쓰고 폰이 깨끗해서 케이스빼고 전투용으로 썼습니다.
그럼에도 5년째 쓰고 있었는데요
아이폰15부터 기다렸다가 평도 안좋고
줌도 별로 안되길래
또 24를 기다렸습니다.
어쨋든 우여곡절끝에 수령했습니다.
29일 이후 배송된다고 했으나 바로왔네요
봉인 뜯어내구요
저는 티타늄 블루로 샀습니다.
파란빛이 적은것 같아서 골랐는데
적진않네요
각도에 따라 하얗게 보일때도 있어서 그냥저냥 괜찮네요
다음은 각시 티타늄 옐로우
그레이 샀다가 옐로우 보고 이걸로 골랐습니다.
마찬가지로 씰을 뜯어내구요
블루랑 옐로우 나름 잘 어울리네요
이걸로 일할때 새도 찍고 비행기도 찍고 곧 태어날 아가도 찍어줘야겠습니다. ㅎㅎ
그간 전투용으로 쓴 s10 5g도 정말 잘 썼습니다.
담부터는 케이스 빼고 막쓰는건 안해야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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