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추위에 어제 눈도 왔는데
제설 잘 하는 포천시를 믿고 출발 ♡
역시 제설이 잘 되어 있네요 +_+
무난하게 정상에 도착!
아직 해 뜨기 전입니다.
역시 오늘은 아무도 없군요 ㅎ
대략 요정도 눈이 왔더라구요~
아래 마을은 아직 조용합니다 ㅎ
내 발자국 갬성사진 ㅎ
잘 나와서 좋군요.
염화칼슘길 신나게 타다가
일출이나 볼까 하고
일출 명소에 가봅니다.
서울은 -10도였는데
여긴 외기온이 -18도 ㄷㄷㄷ
어우 레알 dog춥네요 ㅎㅎㅎ
한 3분 나가 있으면 피부가 아픕니다.
하지만...
날이 추우면 사진이 이쁘게 나오죠 ㅎ
겨울마다 찍은 사진들이 역시 좋네요.
폰 배경화면 바꿔야겠다 ㅎㅎ
일출 구경하는 장소는 대략 이런 느낌~
저 뒤에 헤어핀이 드리프트 잘 됩니다(?)
다시 전망대로 복귀~
타이어가 이쁘게 코팅됐네요 ㅎㅎ
미니카 바퀴 같음 ㅋ
7시 40분 정도까지 혼자 놀다가
추워서 얼른 귀가했습니다 ㅎㅎ
노면은 이런 느낌인데
눈은 없고 염화칼슘이 하얗게 코팅되어 있어요.
타이어가 PS5와 V12evo2인데
겨울에도 꽤 잘 붙습니다 ㅎㅎ
만족스럽네요.
집에 와보니...
차 옆면이...ㅠㅠㅠ
투톤이네요 ㅎㅎ
아몰랑 대충 타~
오늘의 눈 덮인 산 탐험기
끝
.
못하겠더라구요 ㄷㄷㄷ
지름 때서 등산합니다 ㅎ
허나 대단하시네요. 일반도로도 미끄럼 사고가 많이나고 정말 왠만한 경험치가 없으면 갈 자신이 없을텐데 영하18도의 눈길을..인정입니다ㅎ
냉간 그립이 아주 좋습니다. +_+
추천 #5 접니다.
수원산 함 츨동하실래요? ㅎㅎ
(근데 추워서 ㅎㄷㄷ)
노면 걱정은 좀 됐었는데 역시나네요ㄷㄷ
이번 한 주는 어떻게 버티나 고민입니다ㅜ
다음에 봐요~
존경합니다..
전 만약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못갈것같아요..
추운거랑 눈을 엄청 싫어하거든요..
추천 2개 접니다..*.*;;;
비 오고 눈 오면 더 신나요~
탐험 좋아합니다 ♡
미등입니다 ㅎ
한타로가볼까나 ㅡ.ㅡ;;;
염화칼슘만 잘 뿌려놓으면
아무 타이어나 다 됩니다 ㅎ
후륜 일반타야로 눈덮힌 산길을 오르다니..
야무지네요~^^
눈길은 주차장이랑 도로변 일부이고
대부분은 마른땅이에요 ㅎㅎ
쉽습니다 ㅎㅎ
소장각이에요~
2년동안 여기로 집에 다녀왔는데...겨울때 여기 올라가고 내려올때 식겁했었는데ㅜㅜ
눈 오면 못 다니죠. ㅎㅎ
그래도 제설은 정말 빠르게 잘하더라구요~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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