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배목 눈팅만할때 항상 염원하던 대청뉘르 벚꽃구경을위해 두근거림에 6시에 기상후 기름만땅넣고 출발.
우리나라에서 가장지루한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달려서
아무도없는 현암정 대장석에 주차후
속사님을기다립니다. 햇빛이 너무좋더군요.
9시부터 속사님 뒤만졸졸따라다니는데
운전을 너무잘하셔서 따라만가기도 벅찬.....
카본트렁크와 뒷유리로보이는 롤케이지...
중간에 음료수마시고 점심식사& 커피마신시간빼고
아침9시부터 3시까지 대청뉘르코스를 에스코트해주신
속사님 너무감사합니다 풀코스로 음료&점심&커피등 전부 사주시고.... 다음에는 제가;;;;;
오랜만에 하루에 2번주유 드라이브를햇더니 피곤이 ㅠ
나이가들긴들엇나봅니다;;;;
2002년식 족구형비머오토모델 무게배분입니다.
제차량은 수동이라 여기서 30kg 가벼운 1790kg가량
흔들흔들 브로맨스 포에버!
훈훈합니다 추천 두개 드릴게예+_+
여운이 오래남을듯합니다!!
3000cc직렬6기통 모델보다 좀더무겁습니다;;;
무게감있는 느낌..
실내 가죽들도 요즘차와는 비교도 안되게
두툼하고 품질이 좋다고느껴진게 생각납니다 ㅎㅎ
(물론 개취지만 ^^)
디자인이 지금차보다 이쁜것같아 아직도 도로에서 보이면 설레는 유일한 차입니다.
여건되면 중고하나 구입해서 이리저리만져보며 타고싶네요.
수리를한차량도 지속적으로 관리를해줘야합니다. 접근가격은 싸지만 유지비용은...크흡 ㅠ
고 알피엠 느낌 궁금하지 마립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