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라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주행가능거리가 증가 할 텐데 지금 지원금을 주고 구매하라해서 하게되면
몇년뒤엔 차를 되판다는 가정하에..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차가 되는거 아닌가요?...
무난하게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등을 지원받아 구매하게되고 몇년을 타게되면
분명 키로수도 늘어나고 훨씬 성능도 좋은 전기차가 나올텐데..
세상 그 어떤 모든 제품들도 늘 발전하고 내연기관 차량도 발전한다지만
기술적으로 정점을 찍고 있다는 내연기관과는 다르게
극단적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는지라 한번사면 다시 되파는게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주행가능거리는 부족한게 현실이고 개인적인 생각엔 앞으로 최소 10년 정도 까진 키로수로 전기차들이 전쟁을 치룰 것 같은데..
집에 주차장도 있고 개인적으로 할인도 되는지라 관심은 있는데 정말 한번 사게되면 다신 되팔지 못하는 사태가 생길 것 같은..
뭐.. 그럼에도 출고해서 타고계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충전소야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여서 크게 걱정이없는데 되팔때가 문제죠~~
고민해봤는데 되파는게 거의 불가능이란 생각이 어휴 ㄷㄷㄷ;;
그냥 죽어라 타야합니당
기업에서 추후에 배터리 교체방식으로 일정비용에 키로수 늘려주는 시스템이라도 만든다면 좋컷네요~_~..
장사꾼들이라 기술이있어도 충분히 뽑아먹고 내놓고 이러지 않을까요?.....
어떤 소문들어보면 그런말들이 많더라고요 ㅎㅎㅎ
아무리봐도 몇백키로 뽑을 기술이 현존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한번충전에 400키로를 간다 했을때,
지금내가 600km를 가야하는데,
400 주행후 충전시간이 몇시간 걸려버리면...??
내연기관이라면 아무리 길어도 2-3분만 기름 넣고 달리면 되는데...
내연기관의 그것과는 비교가....
달리면서 전기를 소비하지만,
특정 구간, 즉, 달리면서 충전할수 있는 구간이 있다면,
오프로드 타지 않는 다음에야 따로 충전하려고 어디에 새워둘 필요는 없겠죠.
일종의 옛날 전차 비슷하겠네예...
5년후나 되어서 같은크기 부피의 배터리로 거리가 1.5배만 증가해도 교체해서 타면 좋지 않을까요
키로수 하나(배터리)때문에 차를 버리기엔 경제성이나 환경문제도 그렇고 결국 너무 아깝잖아요..
왜냐... 직장이랑 본가랑 250키로..... ㅠㅠ
전기차타고 못가고 본가가도 충전이;;;;;
교체하기 싫은사람은 충전하면되죠.
별반 차이 없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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