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승패는 군수지원입니다
다들 인정하시죠
군사무기는 너무 무거워 ...개인군장에 탄약넣고 행군해봐야 얼마간다고
포병탄약 보병탄약 전차 장갑차 유류 식량등
여러분들 상상이상으로 화물차량으로 군수물자 보급해야 해요
병참선이 멀수록 군수지원차량 인력이 더욱더 많이 필요하겠죠
그럼북한 개성에서 고양시까지 입성해 교전한다 생각해봐요 1개사단2만명이라생각하고 5개사단10만명잡고 들어왔다면
직선으로 37키로 여길 군수물자보급한다구요
제공권을 남한공군한테 장악된 상태에서는 불가능할거고
제공권도 북한이 가진다면 많은어려움 있겠지만 군수지원 가능하겠네요 10만명이 하루 사용하는
탄약과 식량 유류만 해도 어마어마 할텐데 이걸 북한경제력 산업능력으로 가능하다는 바보들은 어떻게 그런생각하는거죠
1950년 한국전 당시에는 북한군 군수지원 어떻게 가능했지
자료 찾아보니 미군이 본격적으로 참전하기 전까진 제공권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군수지원 그리어렵지않았나봐요
미군이 본격적으로 참전후에는 그당시전투기 야간작전능력없어 밤에 차량으로물자 날랐답니다
대한민국의 아킬레스건은 휴전선에서 너무 가까운 위치에 모든 핵심 시설이 몰빵되어 있는 것이고 원유와 광물자원 공급이 해상 물류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중국이 해상로 봉쇄 만 해 줘도 우리는 대단히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됩니다. 러우전 발생하자 유럽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러시아의 공급선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중국이라는 관문이 존재 했듯 중국은 남북 전쟁에도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나라 입니다.
북한은 침공할 여력도 마음도 없어요 우리가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대신 전쟁이 시작되면 최선을 다해 공격하게 되겠죠 북한도 우리나라의 힘을 알고 있기 때문에 최단시간안에 우리나라의 핵심 시설들을 공격하게 될 겁니다. 북한의 선제 남침 이야기는 허세끼 많은 사람들에게 허세를 증가시켜 주는 즐거운 놀이 감 입니다.
쪽국민다운 생각일뿐..
힘의 균형추라는게 우리나라 정치적인 현실로 봤을때 국짐당이 정권잡으면 전쟁위혐 운운하고 민주당이 정권잡으면 평화와 대화를 앞세우죠. 어느쪽이 진정한 평화를 위한 걸까요?
전시뿐만 아니라 평시에도 나의편이 아니면 적입니다. 국익을 위한것이 아니라 일본극우의 논리로 사회적물의를 일으키는 것들은 신친일파들니죠.
휴전선뿐만 아니라 또 휴전후 지금까지 항상 긴박한 상황의 연속이고 전쟁위험은 도사리고 있죠.
가장 위대한 전쟁은 안씨우고 이기는 겁니다. 전쟁운운 사회불안조성하지말고 평화 대화를 앞세워야죠.
국짐당의 역사를 보면 항상 지들 정권이 불안하면 반공 방첩 남침 운운 하고 지랄하고 자빠졌죠.게늠들
한반도 전쟁 나길 바라고 있죠.
막말로 조선시대때도 죽자고 군비를 구축하고, 미친듯이 화약을 모으고 그게 다 무엇 때문일 것 같습니까?
말기에 세도정치로 무너지기전의 조선은 항상 중국과의 전쟁을 염두했습니다.
혹자는 만주의 유목민 때문이라고 하지만, 중국한족도 한반도 침략을 했고, 중국 한족의 침략은 유목민족같은 일회성 침략이 아니었고, 절멸작전이었습니다.
한국전쟁에서도 초반에 북한군 죄다 갈려나가고, 주력은 중공군이었습니다.
만약 전쟁이 난다면, 이것은 중국의 지원이 있다는 전제가 무조건 깔리는 겁니다. 중국은 아시다시피 초월적인 인력을 가진 나라이며, 무장상태가 엉망임에도 일본제국군과 전쟁이 성립될만큼 무지막지한 인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일본군을 상대로 칼을 들고 전쟁을 했습니다.
현대전에서도 인력을 갈아 넣는 전쟁은 여전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쟁이란 만약의 사태이고, 이것은 반드시 일어난다. 또는 반드시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모든 전쟁은 아무도 예상 못하는 상태에서 벌어지는것이고, 공격하려는 측은 반드시 기습을 하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되는 징후는 항상 있기 마련이고, 따라서 전쟁의 징후는 전쟁전에 항상 일어납니다. 다만 평화시에도 전쟁 징후같은게 벌어지기 때문에 항상 긴장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긴장상태를 반복하면서, 공격시점을 헷갈리게 만드는건 세계사에서 수도 없이 벌어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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