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와 전라도가 북괴군에 쉽게 점령당한 이유가 있었나요? 북괴군이 남침한 지 3일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한강을 넘어서 남진했죠. 한 달 안에 부산까지 점령하겠다며 국군과 UN군을 밀어붙였고요. 그러나, 낙동강 방어선에 막혀서 더 이상 남진하지 못했죠. 반면, 충청도와 전라도는 북괴군이 손쉽게 점령했고, 인천상륙작전이 개시되기 전까지 북괴군의 수중에 있었죠.
북괴군이 충청도와 전라도를 쉽게 점령할 수 있었던 이유가 뭔가요? 국군의 전력이 약했나요? 충청도와 전라도로 남진한 경로에 자연적인 장애물이 별로 없었나요?
전략적 후퇴라고 하는.
덕분에 현지 징집된 충청도 청년들이 낙동강전선에서 몰살당했죠.
포로를 잡고 보니 죄다 충청도 사투리를 써서 놀랐다는 증언도 있구요.
북괴군 정예는 보존해놓고 남한청년들끼리 서로 죽이게 만든 전략이었지요.
슬픈건 전쟁후에도 유족들이 그 사실을 함구했다는 겁니다.
적의 군복을 입고 죽었다고 하면 남은 가족들이 보복을 당할까봐. 연좌제 폐지될때까지 아무도 말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한반도 지도를 좀 보세요 어디가 쉽고 빠르게 전진할 수 있는지, 산 넘고 물거너 가야하는 곳과 평야로 쭉 갈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님은 어떤 길을 선택하실 겁니까 ??
6.25동란을 "남북전쟁"으로 써놓은 PUSS한테나 한국인 아니라고 댓글 다슈
엄한 사람 잡고 있네.
아참, 어르신은 러시아 간첩이었다죠?
러시아 까는 글엔 어김없이 나타나 러시아 쉴드 치는, 울 어르신 ㅋㅋㅋ
보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무자비하였는데,,,
( 윗 글처럼 남한 청년들을 잡아다 총알받이 시키는건 기본, 납치, 살인, 강간등은 다반사었죠 )
이런 넘들에겐 한 마디의 욕도 안하면서
일본 욕만 해대는 좌파넘들ㅋ
그래서 좌파들이 빨갱이라는 소릴 듣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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