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중삐리 시절,, 수색역 정면으로 보면 좌측으로 토끼굴하나 있습니다. 상암동으로 들어가는 길..
그 길 입구에는 항상 통행료를 받던 형들.. 지금은 그 토끼굴을 지나면 MBC 공개홀과 SBS가 보입니다. ㅎㅎ
그 시절에는 상암초가 아닌 수안초,, 중학교 내 짝꿍이 수안초 출신 상암동에 살았는데,, 도시락을 싸올 형편이 못 되어
늘 교복 주머니에 포크하나 가지고 와서,, 나와 친구들 도시락 뚜껑 하나 빌려 밥, 반찬 구걸해서 점심을 해결했죠,,
그 친구 그래도 늘 맑고 깨끗한 심성이었는데,, 고등학교(연합고사) 볼때 자기는 아버지 말대로
슈퍼에 취직해서 그냥 배달일 해야 한다고,, 고등학교 갈 형편이 안 된거죠,
저는 쬐금 있시 살아서 가끔 어무이가 미제물건집에서 그 당시 귀한 SPAM 사다가 반찬에 넣어 주셨는데,,
그 친구왈.. 이렇게 맛있는 쏘세지는 첨 먹어본다고,, 오마니는 게다가 케찹까지 뿌려주셨는데,,
그 당시는 그냥 미제 달달한 고추장이라고 가르쳐줄수 밖에...
가끔은 상암동에서 살던 그 중학교 동창 녀석 어찌 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상암동의 그 친구집.. 쓰레기 주우며 살아가던 친구집을 가봤기 때문에,,
사진속의 광경보다 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80년 중삐리 시절,, 수색역 정면으로 보면 좌측으로 토끼굴하나 있습니다. 상암동으로 들어가는 길..
그 길 입구에는 항상 통행료를 받던 형들.. 지금은 그 토끼굴을 지나면 MBC 공개홀과 SBS가 보입니다. ㅎㅎ
그 시절에는 상암초가 아닌 수안초,, 중학교 내 짝꿍이 수안초 출신 상암동에 살았는데,, 도시락을 싸올 형편이 못 되어
늘 교복 주머니에 포크하나 가지고 와서,, 나와 친구들 도시락 뚜껑 하나 빌려 밥, 반찬 구걸해서 점심을 해결했죠,,
그 친구 그래도 늘 맑고 깨끗한 심성이었는데,, 고등학교(연합고사) 볼때 자기는 아버지 말대로
슈퍼에 취직해서 그냥 배달일 해야 한다고,, 고등학교 갈 형편이 안 된거죠,
저는 쬐금 있시 살아서 가끔 어무이가 미제물건집에서 그 당시 귀한 SPAM 사다가 반찬에 넣어 주셨는데,,
그 친구왈.. 이렇게 맛있는 쏘세지는 첨 먹어본다고,, 오마니는 게다가 케찹까지 뿌려주셨는데,,
그 당시는 그냥 미제 달달한 고추장이라고 가르쳐줄수 밖에...
가끔은 상암동에서 살던 그 중학교 동창 녀석 어찌 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상암동의 그 친구집.. 쓰레기 주우며 살아가던 친구집을 가봤기 때문에,,
사진속의 광경보다 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길 입구에는 항상 통행료를 받던 형들.. 지금은 그 토끼굴을 지나면 MBC 공개홀과 SBS가 보입니다. ㅎㅎ
그 시절에는 상암초가 아닌 수안초,, 중학교 내 짝꿍이 수안초 출신 상암동에 살았는데,, 도시락을 싸올 형편이 못 되어
늘 교복 주머니에 포크하나 가지고 와서,, 나와 친구들 도시락 뚜껑 하나 빌려 밥, 반찬 구걸해서 점심을 해결했죠,,
그 친구 그래도 늘 맑고 깨끗한 심성이었는데,, 고등학교(연합고사) 볼때 자기는 아버지 말대로
슈퍼에 취직해서 그냥 배달일 해야 한다고,, 고등학교 갈 형편이 안 된거죠,
저는 쬐금 있시 살아서 가끔 어무이가 미제물건집에서 그 당시 귀한 SPAM 사다가 반찬에 넣어 주셨는데,,
그 친구왈.. 이렇게 맛있는 쏘세지는 첨 먹어본다고,, 오마니는 게다가 케찹까지 뿌려주셨는데,,
그 당시는 그냥 미제 달달한 고추장이라고 가르쳐줄수 밖에...
가끔은 상암동에서 살던 그 중학교 동창 녀석 어찌 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상암동의 그 친구집.. 쓰레기 주우며 살아가던 친구집을 가봤기 때문에,,
사진속의 광경보다 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상은 지나가던 늙은이 스틱짱 이었습니다. ^*^
구파발역 다음에 개통 된 지축역은 완전 농촌이였
그 길 입구에는 항상 통행료를 받던 형들.. 지금은 그 토끼굴을 지나면 MBC 공개홀과 SBS가 보입니다. ㅎㅎ
그 시절에는 상암초가 아닌 수안초,, 중학교 내 짝꿍이 수안초 출신 상암동에 살았는데,, 도시락을 싸올 형편이 못 되어
늘 교복 주머니에 포크하나 가지고 와서,, 나와 친구들 도시락 뚜껑 하나 빌려 밥, 반찬 구걸해서 점심을 해결했죠,,
그 친구 그래도 늘 맑고 깨끗한 심성이었는데,, 고등학교(연합고사) 볼때 자기는 아버지 말대로
슈퍼에 취직해서 그냥 배달일 해야 한다고,, 고등학교 갈 형편이 안 된거죠,
저는 쬐금 있시 살아서 가끔 어무이가 미제물건집에서 그 당시 귀한 SPAM 사다가 반찬에 넣어 주셨는데,,
그 친구왈.. 이렇게 맛있는 쏘세지는 첨 먹어본다고,, 오마니는 게다가 케찹까지 뿌려주셨는데,,
그 당시는 그냥 미제 달달한 고추장이라고 가르쳐줄수 밖에...
가끔은 상암동에서 살던 그 중학교 동창 녀석 어찌 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상암동의 그 친구집.. 쓰레기 주우며 살아가던 친구집을 가봤기 때문에,,
사진속의 광경보다 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상은 지나가던 늙은이 스틱짱 이었습니다. ^*^
상암동에 멋진 추억만 남겨두었네요 ㅎㅎ
옛날의 노원구 하계동도 쓰레기 매립지와 벽돌공장과 밭이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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