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h0eHF5DATA?si=1whV0ZzqaztO1fzz
출처가 해외 항공전문지 에비에이션 위크 랍니다.
스텔스 전익기 드론 개발이 취소가 되었답니다.
음모론 하나 던집니다.
영상에서 미해군 항모에서 전익기 드론이 이륙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런 전익기들은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고, 스텔스에서 잇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해전에서 정찰은 매우 중요하고, 레이다와 인공위성의 약점을 덮기에는 이런 드론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특히나, 한국처럼 인공위성을 대량으로 보유할 수 없는 나라에서 스텔스 전익기는 매우 유용할 겁니다.
만약이기는 하지만, 독도함에서 스텔스 전익기 드론이 날아오른다고 생각해보면, 정말 항모가 필요 없을지도 모릅니다.
스텔스 드론으로 적을 찾아내고, 합동화력함이 적을 타격한다면, 굳이 항모가 필요가 없습니다. 대공미사일의 발전으로 대공방어의 경우 전투기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미사일로 대공, 대함, 대지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요.
따라서, 해전으로만 생각해도 이 스텔스 전익기는 해상작전에서 큰 잇점을 제공합니다.
그럼 이런 스텔스 드론을 누가 가장 싫어할까를 따져 보면, 중국과 일본이죠.
밀정이 이런 능력 제거에 나섰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인지 일본인지까지는 모르겠네요.
스텔스는 공격을 위한 방법입니다.
정찰은 너무 나가셨어요 ㅎㅎ
그리고 AESA레이다 같은 것들은 충분히 탐지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레이다가 필요하다면, AESA를 달겁니다.
제 생각에는 적외선 탐지장비와 EOTS만으로도 충분해 보이지만, 레이다를 못 달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드론이 정찰한 내용을 보낸다고 한다면, 초소형 위성이 이것을 수신할 겁니다. 그리고 요즘 지휘통제시스템은 주파수 도약방식이라던가, 암호화된 전파를 사용하고, 각종 보안대책을 수립해 놓습니다.
전파나 통신을 탈취당하는것은 드론이 아니더라도 피할 수 없는 위험입니다. 전투기도 통신하느라 전파가 나옵니다.
그리고 드론도 무선침묵 유지하고, 필요할때만, 통신을 유지한다거나, 정해진 위치에서 전파침묵하고, 탐색만 하는 방법등등...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높은 고도로 올라가면 구름, 기타등등 기상상태는 어쩌고요?
정찰만을 위해 만든다면 돈낭비입니다.
그 넓은 바다를 광학장치로 탐색한다니요 ㅎㅎ
말이 되는 소리를
탐지기가 레이다만 있는거 아니에요. 지금 오래된 전투함도 EOTS다 달렸어요. 요즘 나오는 탐지기들은 신개념 장비들이 많이 나옵니다.
천호만 해도, EOTS가 빙글 빙글 돌면서 탐색을 합니다.
KUS-LW의 RCS(-10dB 약 0.1m^2)가 KUS-FC와 비슷해져셔 구지 KUS-FC를 개발하지 않고 KUS-LW에 집중하기로 하고 KUS-FC 개발중 획득한 기술을 KUS-LW에 적용키로 함
무엇보다 전투기와 작전하는 무인기라면, 장거리 작전능력이 필요가 없습니다. 전투기는 장거리 비행을 하려고 만든게 아닙니다.
그리고, 해상전에서는 장거리 비행능력이 아주 중요합니다. 함재기의 경우 공군용 보다 기름탱크의 용량이 크다고 합니다. 이건 해상 상황이 돌발적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드론의 경우 정찰에 쓰기 위해서는 오랜시간 비행해야 하고, 정찰을 위해서는 느린 속도로 장시간 비행을 해서 먼거리의 목표를 탑지해 내야 합니다. 이런걸 따져보면, 전익기가 유리합니다.
정찰기가 느리게 움직여야 하는 이유는 천천히 움직여야만 정확하게 목표를 탐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냉전시기의 고속정찰기들은 고속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이었으며, 유인기이기 때문에 추락을 해서는 안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드론은... 그냥 격추되어도 그만입니다. 미사일보다 싸요.
미군의 예를 빌어보자면, 미군은 스텔스정찰드론에 전익기를 쓰는 경향이 있으며, 스텔스폭격기도 전익기를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폭격기는 장거리 비행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전익기가 유리했을 겁니다. 또한 드론으로 정찰을 한다면, 장거리비행과 긴 비행시간을 가져야 하고, 당연히 전익기 드론이 유리했을 겁니다.
한국은 사실상 섬입니다. 모든 물자는 바다로 들어오기 때문에 바닷길이 막히면, 우리는 말그대로 진짜 죽습니다.
정황상 친일파들이 일본 지령을 받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장시간 체공 가능한 고고도 정찰 드론을 드론 사령부에서 이미 운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역로에도 초소형 인공위성이 깔려야 하는 겁니다.
약하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자. 그런 논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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