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저격을 보면서...
문득, 이재명의 피격이 떠오름니다...
그나마 대한민국이 총기류소지을 허용하지않는 국가이므로
나라의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수있지 않나생각합니다...
예전 1983년도인가에 특공연대소속의 군인이(2~3명인가 정확하지않음)
무장탈영하여 신림동일대에서 총격전이 발생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진압군인들 다수가 사망하였는데 정확히 이마에 조준사격으로 피격당했다는
당시의 뉴스가 있었습니다...
제가 군생활중에도 법원리에 위치한 사단의 105mm무반동총 사수,부사수등 3명이
수류탄과 5.56mm 한탄통들고 새벽에 무장탈영한뒤 택시로 기사을위협하여 신갈까지가서
택시기사가 용변을 이유로 도망가 신고...
결국에 비닐하우스에 숨어있다가 707에게 전부사살됨...
이들이 시내에서 총격전을 벌였다면은 더많은 인원들이 피해을 입었겠죠...
대한민국 남자의 3/2가 소총을 자유롭게 다룰수있는 군출신들입니다...
이들이 총기류의 무서움을 누구보다도 잘알고들 있을겁니다...
만약에 우리가 총기류소지 허용국가였고 이들중 극소수라도 총기류을
범죄에 사용하면은 지금의 안전한 대한민국의 치안은 없었을것입니다
총기류소지을 허용하지않는 대한민국에 감사할따름입니다...
"서울 신림동 오색여인숙 무장탈영병" 사건 이네요.
관련 뉴스는 아래 링크
https://www.mk.co.kr/news/economy/616790
707특임대의 실전 경험 중 하나였다고하네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pecial_forces&no=386112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num=134881
그리고 진압군인을 다수 사살 하고, 헤드샷 이였다는건 좀 과장되게 부풀려진 소문 같습니다.
오래된 기억으로만 쓴글인데 정확한자료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런 일이 있었구나를 알았네요.
당시에는 우체국에 전화교환원이 있었는데 신고를 못 하게 전화교환원부터 살해하고 불 켜진 집에 들어가 수류탄과 카빈 소총을 난사했었던... 56명이 사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50미터 헤드샷 가능한 사람들 수두룩할텐데
친일 국회의원들 불안해서 선거유세 다니겠습니다?
스코프 없이도 헤드샷이 가능한데
스코프까지 달고 저격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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