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02년식 싼타페 44만5천키로 넘어가고있다.
휀다가 약간 썩긴했지만 큰돈 안들어가고 자잘한 부속들 갈아가면서 일년만 일년만 더타자 하다보니 이만큼탔다.
아이가 셋이라 집사람차를 카니발 하이리무진으로 작년에 바꿨다. 내차야 출퇴근용이니 퍼질때까지 타다가 적당한 디젤4륜으로 바꿀것이다.
난 현빠도 현까도 아니다.
그러나 봅질하다보니 현기알바들 글지우고 블라인드먹이고 하는 꼬라지가 너무 짜증난다.
사실 10조5500억으로 한전부지 매입할때부터
현대차는 글러먹었구나 했다.
이제 국민들이 다 알아버렸거든 ㅋ
아! 쟤들 내수로 돈빨아다가 부동산에 쏟아붓네!
삼성이 9조사천억인가로 하만 인수했지.
니들이 진짜 차팔이면 땅장사집장사할생각말고 하만같은거 샀어야지!
옛날처럼 애국심으로 국산 안타.
옛날처럼 상사가 쏘나타타서 그밑에아반떼 안사 요새 젊은애들은 3시리즈 사지!
요샌 정보가빨라서 니들처럼 리콜안하고 버티다간 소비자들 외면받기 딱좋아.
부도덕한 기업의 이미지도 이젠 크게 한몫할거구.
매년 파업질하는 강성노조도 국민들이 좋게 안보거든.
원가절감 좋은데, 매년 원가는 절감하면서 차값은 매년 오르냐?
나도 이제 현기는 아웃오브 안중이란다 라면서도 작년10월에 카니발샀다.
참으로 현기차는 계륵이다.
구형 쏘렌토 싼타페 난 만족하며탔다.
현까라하시겠지만 칭찬할건하고 깔건 까야지.
근데 요새 현기 칭찬할일이 없다.
이건 일종에 애증인것같다.
하도 댓글달면 블라걸고 글삭하고 하길래 댓글써논게 아까워 씁니다.
분명 미운짓 엄청하는데 보면 현기차를 살 상황이 만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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