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은 우리가 쓰려고 개발하고 있는 것이고, 타우러스350K-2는 업체가 판매(수출)하려고 개발하고 있는 겁니다. 즉, 350K-2가 완성되더라도 군에서 반드시 도입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천룡 자체가 타우러스를 도입하면서 이전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 중이기에 350K-2와 공통되는 부분이 많을 겁니다. 개발 리스크나 비용이 크지 않아 해볼만 하다고 판단했겠죠.
그밖에,
발표되기로는 FA-50의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 판단했다는데, 솔직히 FA-50보다는 F-16을 노리고 있다고 봐야겟죠.
전세계에 깔려있는 기체 수량도 수량이거니와, 아무리 350K-2가 축소형이더라도 여전히 상당한 무게를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350K-2는 2000lb(907kg)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FA-50에서 운용하기엔 다소 버거운 무게입니다.
물론 KAI측 자료에 따르면 '장착'은 할 수 있다곤 하지만, 실제 최대운용국인 우리공군은 FA-50에 2000lb는 커녕 1000lb급 무장도 탑재하지 않거든요.
당연히 새로운 소식도 아닙니다.
케네디짚님 말씀처럼, 공군은 단좌형 FA-50을 도입할 계획이 없습니다.
왜 같이 개발하는지?
천룡이 타우러스 동급아닌가요?
그리고 천룡 자체가 타우러스를 도입하면서 이전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 중이기에 350K-2와 공통되는 부분이 많을 겁니다. 개발 리스크나 비용이 크지 않아 해볼만 하다고 판단했겠죠.
그밖에,
발표되기로는 FA-50의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 판단했다는데, 솔직히 FA-50보다는 F-16을 노리고 있다고 봐야겟죠.
전세계에 깔려있는 기체 수량도 수량이거니와, 아무리 350K-2가 축소형이더라도 여전히 상당한 무게를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350K-2는 2000lb(907kg)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FA-50에서 운용하기엔 다소 버거운 무게입니다.
물론 KAI측 자료에 따르면 '장착'은 할 수 있다곤 하지만, 실제 최대운용국인 우리공군은 FA-50에 2000lb는 커녕 1000lb급 무장도 탑재하지 않거든요.
여기에 LIG 와 한화 두개 업체가 경쟁 중 이죠.
물론 LIG의 경우 장공지를 개발 중이라 좀더 유리 하지만, 아직 개발 중이라는 겁니다.
장공지 개발이 끝나야 KF-21 및 F/A-50에 장착 할수 있는 축소형 중공지로 넘어 가는데, 그럴시간
이 없다 보니 KEPD-350K-2 공동개발에 협의 한것 같습니다.
한화의 경우 터키제 SOM 공대지를 내세우는데 SOM은 완성형 이거든요.
저 자금을 카이에서 부담하면서 할 수는 없을텐데
자금조달은 어떻게 할려나
그냥 kf21로 올인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공군이 현명 한거. 급하면 업체들 끼리 하면될걸 자꾸 언플을 하더라구요. 공군은 하더라도 KF21블럭2 끝나고 하겠죠.
당연히 새로운 소식도 아닙니다.
케네디짚님 말씀처럼, 공군은 단좌형 FA-50을 도입할 계획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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