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그냥 관심만 많을 사람일뿐
열혈적으로 공부하는 밀덕은 아니라서
AB가 뭔지 이런 전문용어로 들어가면
어버버 하는데요^^. 기왕지사 활활불타시는거
공군조종사출신 유튜버인 "진격의아재" 라는 분이
그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하신 부분이 있네요.
참고가 되었으면해서 퍼와 봅니다.^^
어째거나 저째거나 보라매 화이팅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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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보라매 수퍼크루즈때문에 활활불타시는데...[18]조회 4,944 | 추천 12 | 2023.06.02 (금)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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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논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마하1.0 기준으로 초음속이나 아음속이냐 따지지만,
설계 입장에서는 천음속 : 0.8~1.2 / 초음속: 1.2~5로 구분하고 확실히 따집니다.
0.8인데 왜 천음속이냐 하면 설명하면 길고, 간단히 설명하면 기체는 마하 0.8로 날고 있지만,
날개에서는 유체흐름으로 인해 마하 1을 넘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이때문에 후퇴익이 나옵니다.
그래서 밀추력으로 마하 1을 넘었다고 해서 초음속 순항이 아니라는 겁니다.
밀추력으로 천음속으로 순항 가능하나 좀 복잡 해집니다.
항공기에 작용하는 4대힘 중 하나인 추력의 반대의 힘이 항력 입니다.
추력이 항력을 넘어서면, 항공기가 앞으로 전진 할수 있습니다.
근데 마하 1 에서 항력이 급속히 매우 급격히 가파르게 증가 합니다.
조종사들이 말하는 더이상 속도가 안오르는 즉 보이지 않는벽이 생깁니다.
일반적인 추력으로 이를 넘지 못하므로, 대부분 AB를 사용하게 되죠.
천음속 영역이 굉장히 복잡한게 아음속 과 초음속 특성이 혼재 되어, 계산 자체도 복잡하고 초음속 영역 보다
항력이 되려 높습니다.
마하를 돌파하면 여기에 조파 항력 이라는게 생기게 되는데, 이게 초음속 영역에서 오히려 작아집니다.
그래서 콩코드의 경우가 이 천음속을 구간을 쉽게 지나기 위해 AB를 사용 후 순항속도에 이르러서
AB OFF 후 밀추력으로 초음속 순항에 들어 가게 됩니다.
문제는 KF-21 자체가 초음속순항을 염두에 두고 설계를 했냐 입니다.
천음속 순항은 위에서 설명을 통해서 보듯이, 가능할수도 있지만, 천음속 순항은 득 보다 실이 많은
구간 입니다.
위키에 나오는 초음속 순항 기체 중 그리펜NG를 제외하고 초음속 순항 속도가 마하 1.2 이하가 왜 없는지
이해가 되실껍니다.
초음속 순항에는 또 하나의 조건이 붙습니다.
바로 3만피트 이상의 고고도 입니다.....짧게 설명하는 고고도는 공기밀도가 낮고, 그로 인해 공기와의
마찰려 생기는 항력이 최소화 됩니다.
그래서 아무도 KF-21 초음속순항이 가능하냐 못하냐를 딱 잘라서 이야기 힘듭겁니다.
구독자 수로 돈 벌어야 하는 국뽕 유투버 빼곤 말 입니다.
20여년에 배운 항공역학 기억 까지 끄집어 내려 하니 힘드네요.
된다고 말한 부분은 아닙니다
아 그리고 심심해서 놀아 줄뿐입니다
고구마 먹은것 처럼 ~~~
f414 엔진은 아무리 개량하고 잘쳐줘도 추력 25천파운드입니다.
f16의 f110엔진 3200파운드에 못미치는 성능입니다. f16이 수퍼크루징이 안돼고 수퍼호넷이 수퍼크루징이 안돼면
kf21도 수퍼크루징은 쉽지 않아요. 이유는 우리 kf21이 미국 전투기 대비 가벼운 기체는 아니기 때문이에요. f16대비 대략 10톤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속도는 마하 0.3이 느리죠. 그런데 여기서 수퍼크루징을 이야기할수가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스웨덴 그리펜NG도 수퍼크루징이 가능하단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엔진을 f414를 택한 이유는 성능이 아니고 기술이전 및 유지보수 때문입니다. 성능 만을 따졌다면 당연히 f16에 들어가는 엔진을 선택했을겁니다.
진짜 말슴대로 되면 좋고 안돼도 상관없는게 수퍼크루징이죠. ^^
비유하자면 소나타에 모닝엔진2개 붙였다고 1800cc 엔진 하나단 소나타보단 느려요. 초기 가속은 빠를수 있겠다. 그러나 결국 모닝 1000cc 엔진 출력이상은 못낼 뿐입니다.
진격의 아제 분도 엔진의 여분의 힘이 있으니 어쩌면 이정도의 맨트입니다.
된다고 말한 부분은 아닙니다
아 그리고 심심해서 놀아 줄뿐입니다
고구마 먹은것 처럼 ~~~
단 검증된적 없음
f414 엔진은 아무리 개량하고 잘쳐줘도 추력 25천파운드입니다.
f16의 f110엔진 3200파운드에 못미치는 성능입니다. f16이 수퍼크루징이 안돼고 수퍼호넷이 수퍼크루징이 안돼면
kf21도 수퍼크루징은 쉽지 않아요. 이유는 우리 kf21이 미국 전투기 대비 가벼운 기체는 아니기 때문이에요. f16대비 대략 10톤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속도는 마하 0.3이 느리죠. 그런데 여기서 수퍼크루징을 이야기할수가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스웨덴 그리펜NG도 수퍼크루징이 가능하단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엔진을 f414를 택한 이유는 성능이 아니고 기술이전 및 유지보수 때문입니다. 성능 만을 따졌다면 당연히 f16에 들어가는 엔진을 선택했을겁니다.
진짜 말슴대로 되면 좋고 안돼도 상관없는게 수퍼크루징이죠. ^^
비유하자면 소나타에 모닝엔진2개 붙였다고 1800cc 엔진 하나단 소나타보단 느려요. 초기 가속은 빠를수 있겠다. 그러나 결국 모닝 1000cc 엔진 출력이상은 못낼 뿐입니다.
진격의 아제 분도 엔진의 여분의 힘이 있으니 어쩌면 이정도의 맨트입니다.
가지고 논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마하1.0 기준으로 초음속이나 아음속이냐 따지지만,
설계 입장에서는 천음속 : 0.8~1.2 / 초음속: 1.2~5로 구분하고 확실히 따집니다.
0.8인데 왜 천음속이냐 하면 설명하면 길고, 간단히 설명하면 기체는 마하 0.8로 날고 있지만,
날개에서는 유체흐름으로 인해 마하 1을 넘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이때문에 후퇴익이 나옵니다.
그래서 밀추력으로 마하 1을 넘었다고 해서 초음속 순항이 아니라는 겁니다.
밀추력으로 천음속으로 순항 가능하나 좀 복잡 해집니다.
항공기에 작용하는 4대힘 중 하나인 추력의 반대의 힘이 항력 입니다.
추력이 항력을 넘어서면, 항공기가 앞으로 전진 할수 있습니다.
근데 마하 1 에서 항력이 급속히 매우 급격히 가파르게 증가 합니다.
조종사들이 말하는 더이상 속도가 안오르는 즉 보이지 않는벽이 생깁니다.
일반적인 추력으로 이를 넘지 못하므로, 대부분 AB를 사용하게 되죠.
천음속 영역이 굉장히 복잡한게 아음속 과 초음속 특성이 혼재 되어, 계산 자체도 복잡하고 초음속 영역 보다
항력이 되려 높습니다.
마하를 돌파하면 여기에 조파 항력 이라는게 생기게 되는데, 이게 초음속 영역에서 오히려 작아집니다.
그래서 콩코드의 경우가 이 천음속을 구간을 쉽게 지나기 위해 AB를 사용 후 순항속도에 이르러서
AB OFF 후 밀추력으로 초음속 순항에 들어 가게 됩니다.
문제는 KF-21 자체가 초음속순항을 염두에 두고 설계를 했냐 입니다.
천음속 순항은 위에서 설명을 통해서 보듯이, 가능할수도 있지만, 천음속 순항은 득 보다 실이 많은
구간 입니다.
위키에 나오는 초음속 순항 기체 중 그리펜NG를 제외하고 초음속 순항 속도가 마하 1.2 이하가 왜 없는지
이해가 되실껍니다.
초음속 순항에는 또 하나의 조건이 붙습니다.
바로 3만피트 이상의 고고도 입니다.....짧게 설명하는 고고도는 공기밀도가 낮고, 그로 인해 공기와의
마찰려 생기는 항력이 최소화 됩니다.
그래서 아무도 KF-21 초음속순항이 가능하냐 못하냐를 딱 잘라서 이야기 힘듭겁니다.
구독자 수로 돈 벌어야 하는 국뽕 유투버 빼곤 말 입니다.
20여년에 배운 항공역학 기억 까지 끄집어 내려 하니 힘드네요.
요즘 성게는 안다니시죠 ㅋㅋ
직업은 일반 회사원 이에요.
가능확률 1%
고고도에서 급하강할때 될수도있고 안될수도있고
그럼0.5%임
Kf21이 대단하지만 너무국뽕에치면 안됨
현실은 바로
F35가 도입되기전에 F35는 슈퍼크루즈가 없으니 5세대 전투기가 아니다. 라고 어느분이 주장을 하면서
여기에 대한 반박으로 그럼 그리펜이나 유로 파이터가 슈퍼크루즈가 있다고 5세대냐는 말이 나왔고
이 과정에서 F22처럼 AB안쓰고 초음속에 도달해야 슈퍼크루즈고 AB켜서 음속 돌파를 해서 AB끄고 속도 유지하는 건 슈퍼크루즈가 아니고 트랜스 크루즈다. 라고 슈퍼 크루즈 기능에 대한 논쟁으로 번졌었죠.
근데 결국 슈퍼 크루즈 기능이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조건에서 사용 가능하냐로 논쟁으로 번지다가
끝에는 감정 싸움으로 끝났던게 기억나네요
KF21이 슈퍼크루징을 할 수도 있겠죠.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으니깐,
엔진이 더 좋은 걸로 바뀌고 내부 무장창을 사용하고,
장시간 초음속을 유지해도 타지 않는 스텔스 도료를 개발하고 ..
결국 KAI가 공식적으로 됩니다 하면 그때 되는구나라고 생각하는게 제일 정확할 것 같습니다. ㅎㅎ
슈퍼크루즈 =AB X 초음속 진입 후 초음속 순항 (O)
트랜스크루즈 = AB 사용으로 초음속 진입 후 AB off 후 밀 추력으로 초음속 순항 (x)
트랜스 크루즈는 transonic (천음속) 순항이라는 뜻인데, 이게 한국에서 위에 뜻으로 변질 됩니다.
*초음속 순항 supercruise (supersonic Cruise)
*천음속 순항 Transcruise (Transonic Cru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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