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5 스포트백 입니다. 색상은 회색(몬순그래이) 입니다.
결혼하고 4년정도 되어 가니 슬슬세단이 필요하여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 전차는 비틀(3세대) 였습니다.
신형 벤츠 C 클, BMW 420 그란쿠페랑 비교하다. 결국 디자인/사륜구동때문에 아우디를 선택했네요.
물론 신차라서 앞에 두개 차가 할인이 거의 없다는거도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ㅎㅎㅎ
이제 1500km 정도 주행하였고, 이때까지 주행소감은 전에 타는 비틀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는 출력향상이나 그런부분은
잘 않느껴지네요.. 30마력 높지만(비틀은 140마력 TDI) 차량도 그만큼 무거워 져서겠죠..
하지만 코너링시 안정감과 소음 인테리어 등은 감히 비교할수가 없네요 ^^;;
번호판 달고 동내 어디서인가 찍은 사진입니다. 흠.. 이쁘지 않나요??
와이프는 전면 그릴을 RS룩으로 바꾸고 싶어하는데.. 과연..어울릴지??
1/3 PPF 시공된 사진인데.. 사진으로는 별 티가 않나네요.. 약간 선같은게 보이는데.. 아.. 내돈 ㅜㅜ
출고직전 다른 알비뇨 아우디들과 샷입니다.. 확실히 A4(좌), A6(우) 보단 짜세가 나오네요 ㅎㅎㅎ
뒤에 머플러는 무난합니다. 이부분은 제가 RS 룩인 듀얼로 가고 싶은 부분인긴한데.. 출력이 안습이라.. 참아야 할듯하네요.
엔트으리~~에서 다이나믹으로 넘오게된 요인중 70%이상을 차지했던 사운드 B&0 폭바순정과 비교할수 없습니다 /^^/
BUT 마지막까지 맘에 안들은.. 현재도 너무 아놔... 우드트림..그것도 플라스틱.. 시트라고 바르고 싶네요..
2년 간 신혼때 발이 되어준 저의 애마.. 비틀~! 잘타고 댕기다가 결국 딜러한테 넘겼는데 지금쯤 누군가 타고 다니겠죠?
이래저래 속 않썩이던 착한넘이였는데...
잠시만 안녕한 뒤에 꼭 포르쉐 살때 중고로 하나 업어와서 주차장에 같이 놔두고 싶습니다.
이상 제 차소개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A6는 최소 7000이상 줘야 올라가는 옵션들... 게다가 뱅엔올룹슨은 인디오더 아니고서는 a7에도 안들어가는 ㅠㅠ 진짜 잘나온것같아요
참 4륜의 감성이란... 주말엔 잠깐씩 r8 타고 다니는데.. 편하기는 역시 A5가 편하긴 하더라구요
굿~~~~~
차량의 장단점..기타 구입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정보좀 쪽지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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