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빌라로 이사왔습니다
빌라주차장 주차가능대수가 총 7대구요
그 당시엔 주차공간 여유가 있엇습니다 주차문제로 얼굴 붉힌일도 없었구요
빌라관리는 바로 앞집 아주머니가 도맡아 했엇는데 저희가 주차장 물청소도하고 쓰레기 (75리터 2봉지분량)도 모두 치웠습니다
집사람과 2시간동안 치웠습니다 그 일이후 앞집아주머니가 저희한테 빌라 관리를 맡아달라고 하시길래 응햇습니다
그렇다고 혜택보는거 없이 관리비도 꼬박꼬박내구요
문제는 최근에 이사오시는분들이 차를 가지고 들어오는 바람에 현재는 차량이7대가 됐습니다
얼마전 방문차량이 일주일간 주차하면서 차 한대가 주차를못하는 상황이 발생되 싸움이 일기도 햇구요
저도 주말에 잠시나갔다 저녁에 들어오니 빌라방문차량이 주차되잇더군요
전화했더니 이층 아저씨가 차주대신 내려오더니 빈자리 있길래 주차했다 우리도 관리비내니깐 차 한대 주차할수있는거아니냐
언제 나가냐고하니깐 다음날 오전에 나간다네요 전혀 미안한 기색도없고 알아서 하라는 느낌이 들엇습니다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중고차 한대사서 1년12달 박아놓으면 되겠네 이런식으로 말했다고 집사람이 그러네요
사명감에 매번 무단쓰레기정리하고 오랫동안 미뤄왔던 크고작은 공사들도 진행하고 관리비 많이 나갈까 싶어 빌라계단실 페인트칠도 직접 이틀동안햇습니다 물론 수고비는 따로 받았지만 업자부르는 것보다 절반이하금액으로 햇습니다
빌라 2층 아저씨도 저한테 빌라관리한다고 수고한다고 그랫는데 주차문제 부딪히니깐 딴사람 되네요
지금은 차도 마음데로 못끌고다닙니다 주차자리없을까봐
제가 마실용으로125 스쿠터한대잇는데 차사용할때는 스쿠터로 자리 맡아놀까 합니다
반상회를 하기로햇는데 해결책이 없을까요??
우리빌라는 아직 그런문제가 없는데.
혹시나 방문차량 있어 못할경우 빌라 주변에 그냥 주차를 하더군요.
동네가 다 주변에 주차를 다 하는곳이라 어찌보면 주차는 널널한 편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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