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낌이 쌔한 손님
어제 부터 자기는 이가 안좋아서 음식을 갈아 먹어야 한다는 둥
조미료가 들어 가냐는 둥 하길래 느낌이 쌔 했음
아니다 다를까 오늘 아침에도 왔길래 cctv로 보니까 음식을 몰래 싸고 있음
한식뷔페 임.
지금 몰래 싸가는 것만 갖고 가고 이제 앞으로 오지마세요.
아니, 그게 아니라 내가 이가 안좋아서 집에서 갈아 먹으려고..
그니까 집에서는 갈아서든 어쨋든 잘 드시기 않냐고,
저기 앞에 커다랗게 현수막에 음식 몰래 싸가다 걸리면 10배 보상 안보이냐고
다시는 오지마세요.
근데 콩나물국에 조미료가 들어가서 내가 못 먹겠네..
아니, 식당 반찬에 조미료 안넣고 어떻게 음식을 해요.
입맛이 까다로운 분들은 저희 집에서 못 드세요 집 밥 드셔야지.
* 패턴이 똑같은 손님
항상 저녁 배식시간에 제일 먼저 와서 맨 구석자리로 가는 중년 남성
음식을 서너번 갖다 먹는것 치곤 20분 만에 식사를 마치고 감
그러다 근처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젊은 새댁의 제보로 cctv를 돌려봄
4주 연속 매주 금요일만 되면 와서는 음식을 밀폐용기에 싸감 반찬만 대략 5~6인분
것도 모자라 셀프바 코너에서 라면 5개, 달걀 10개씩 매번 올때마다 싸감
오냐 너 잘 걸렸다.
금요일 저녁에 늘 같은 패턴으로 다시 왔길래 바로 경찰서에 신고함 (그 전에 신고는 해뒀음)
형사가 5분만에 왔음.
형사분과 같이 카운터에서 생중계로 cctv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음
아니나 다를까 이 날도 음식을 싸가는게 cctv로 보임.
형사님 잘 보세요 이제 나가면서 라면 5개랑 달걀 10개 비닐봉지에 넣을 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한치의 예상을 빗나가지 않음.
나가는 손님을 형사가 붙잡으며 동작그만 그 비닐봉지 좀 봅시다
형사분이 이게 뭐요??
이거 음식이 남아서 싸가는건데요..
이 양반아 싸가긴 뭘 싸가 이게 절도지! 바로 현행범으로 경찰서 갔고
며칠 후 합의 보러 왔길래 30만원에 합의 보고 그 남자는 불기소 처분 떨어 졌음.
그 밖에도 개진상들 이루 말 할 수 없음.
이러다 진짜 인간 혐오 걸릴거 같음.
음식장사, 술장사 하는 사장이 싼 똥은 길거리 개도 안물어 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그런 사람들은 사람 대접을 해주면 안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사람 대접을 해주면 안됩니다.
보라고 하시더라 구요 ㅠㅠ
님께서 하시는 뷔페에 고질적인 진상들 어디에나 다 있어요
꼭 음식을 몰래 가져가는 것만 진상이 아니라
본인이 다 먹지도 못 할 양을 퍼가서 음식 쓰레기 남기는 사람 꽤 있잖아요??
그 사람들도 진상인 겁니다
물론 음식물 남기면 벌금 받는 다고 하면 좀 줄어들지만
그런 문구 안 걸어둔 곳 간 적 있는데
진짜 내가 주인도 아닌 데 욕이 나오더군요
그 식당 6개월도 못 가서 업종변경 하더군요
카카오톡 사건반장 제보 또는 saban@jtbc.co.kr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라가 위태로워 질수도
힘내십쇼!!!
다들 왜 그러나 몰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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